신생아 책 읽어주기 필요한가?

부모가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신생아 때부터 책 읽어주는 것이 필요할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읽는 습관은 정말 중요합니다.

독서를 통해 어릴 때부터 보고 경험하고 자른 아이들은 몸에 익어서 뭐든지 쉽게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잠자기 전에 책 읽어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배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자녀와 부모의 유대감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장점들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부모가 바쁘거나 또는 책의 중요성을 몰라서 신생아 때부터 책을 읽어주지 않으면 큰일 날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신생아때 책을 읽어주지 않아도 아이들의 두뇌 발달이나 공부하는 두뇌를 만드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어릴 때 책을 이루지 않아도 나중에 책 읽는 분위기 만들어 주면 아이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책을 읽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은 책을 읽어주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어릴 때부터 경험한 것에 대해서는 아이가 익숙하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이는 것은 맞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고 부모가 책을 가까이하는 것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독서를 많이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겁니다. 하지만 부모가 할 수 있는 만큼 하시고 사정이 안되거나 노력을 해도 하기 힘든 경우는 어쩔 수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언어발달 및 두뇌발달을 위해 책 읽어주는 것은 필수는 아닙니다.

물론 책 읽어 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책을 읽어 주더라도 자기 전에 잠시 읽어준다든지 부모가 시간 날 때 잠시 잠시 읽어 주는 정도가 좋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책을 읽어주거나 좋은 책을 읽어 주기 위해서 너무 많은 비용을 들여서 전집을 구매해서 체계적으로 책을 읽어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책 몇 권으로 몇 달을 읽어주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같은 책이라도 부모가 조금씩 살을 붙이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책 읽어 주는 곳도 아이와 부모가 즐기는 정도로 하면 되는 것이지 다른 아이들보다 더 해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재미있어 한다고 해서 또는 아이가 원한다고 해서 부모가 힘들어도 계속 책을 읽어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가 부담 없는 만큼 그리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즐길 수 있을 만큼만 읽어 주시면 됩니다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는 아이에게 책 읽어주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아이 성장에 그 어떤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이가 친구랑 마음껏 노는 것이라는 것을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